맥북에서 터치바는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. 물론 사용하는 사람 성향마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긴 한다. 이걸 어디다 쓰냐 싶기도 하지만, 터치바는 굳이 커스터 마이징 하지 않아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.
자주쓰는 터치바 활용 용도
- 정말 자주쓰게되는 음량조절과 하면밝기, 시리호출, 크롬에서 구글검색창 또는 즐겨찾기 버튼
- 카카오톡에서 기본 이모티콘 사용
- 텍스트 에디터에서 글꼴 타입이나 줄 맞춤, 그리고 글 자동완성(읭?)
- 캘린더에서의 월단위 이동
- 엑셀이나 MS Office 툴에서의 유용한 툴
이뿐 아니라 터미널을 사용할때 접속한 서버의 IP 확인용도 등 커스터 마이징 하지 않아도 잘 보면 은근 활용도가 높다.
터치바를 캡처하는 방법
맥북에 있는 터치바의 활용도가 이와같이 많은 만큼 도 Display 인데 캡처하는 방법이 있다.
Command + Shift + 6 : 터치바 스크린샷을 찍어 파일로 저장한다.
Command + Shift + contol + 6 : 터치바 스크린 샷을 찍어 클립보드에 저장한다.
참고. 맥에서 모든 캡처시 contol 은 스크린샷으로 저장하기 위한 추가 옵션 키 이다.